대구고용노동청이 27~31일까지 1주간 올해 제1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집중 운영한다.
대구고용노동청과 대구서부·포항·구미·영주·안동지청은 대구·경북지역 260여곳의 소규모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1주간 대구·경북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근로감독관이 관내 커피·패스트푸드·제과제빵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방문해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기본적인 노무관리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들이 일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임금명세서 상 필수기재사항을 반드시 명시하고 교부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대구고용노동청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져 대구·경북지회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자가진단표', '노무관리 가이드북'을 활용해 가맹점주 스스로 자율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등 기초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한 협업을 지속하기로 했다.또 이달 초 사업주 스스로 노동관계 법령을 이해하고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 자율 개선을 하도록 점검대상의 3배수(780여곳)의 소규모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해 대구고용노동청장 당부 서한문과 자가진단 안내 공문을 배포해 자발적인 기초노동질서 준수를 요청한바 있다. 김규석 대구고용노동청장은 “기초노동질서 준수는 청년들의 기본적 노동 권익 보호를 위한 중요 과제이다"며 “사전예방 차원에서 사업장 자체 자율점검을 통해 개선기회를 충분히 부여하는 한편 집중적인 홍보와 지도·점검을 통해 기초노동질서 준수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