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와 함께 지난 22일 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 사무실에서 튀르키예 지진피해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전훈 과장과 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 남우모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아동들을 도와야 한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20일까지 성금을 모금하기로 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남우모 협의회 회장은 “대규모 지진 피해로 상상할 수 없는 인명 피해를 입은 주민 및 아동들에 대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가 한마음으로 전달드리는 이번 구호성금이 빠른 복구에 조그만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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