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44명 발생했다.
 
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4명(해외유입 4명 포함)이 늘어 누적 134만7753명(해외유입 2480명 포함)이다.구군별 확진자는 수성구 39명, 달서구 27명, 동구와 북구 각 19명, 남구와 달성군 각 12명, 중구 6명, 서구 4명 순이다. 타 지역은 6명이다.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5.0%, 30대와 40대 각 15.3%, 20대 14.6%, 10대 11.1%, 50대 10.4%, 10대 미만 8.3%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94명을 유지했다.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0%(전체 62병상 중 18병상)이다.
 
재택치료자는 169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