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73명 발생했다.
 
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3명(해외유입 2명 포함)이 늘어 누적 134만9033명(해외유입 2485명 포함)이다.구군별로는 달서구 87명, 수성구 74명, 북구 70명, 동구 54명, 달성군 34명, 남구 16명, 서구 15명, 중구 9명 순이다. 타 지역은 14명이다.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4.9%, 10대 16.9%, 50대 15.0%, 40대 13.4%, 20대 12.6%, 30대 12.1%, 10대 미만 5.1%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사흘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94명을 유지했다.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0%(전체 62병상 중 13병상)이다.
 
재택치료자는 192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