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7일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2023년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 행사에서 보건의료사업 우수기관으로 최우수를 수상했다.영천시보건소는 지난해 응급의료 및 헌혈 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금연사업 우수사례 공모,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시범사업 등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12개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도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개·보수 및 이전, 코로나19 후유증환자 폐CT 검사비 지원 등 다양한 보건분야 사업을 추진해 시민건강 향상 및 보건 의료 발전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