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구가 지난 12일 지역 7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는 ‘드림마켓’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서비스와 가치 실천을 적극 알려 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고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기업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7개 사회적경제 기업(예비사회적기업 2, 사회적기업 3, 마을기업 2)이 참여했으며 단팥빵, 업사이클 가방 파우치 세트, 로컬 농산물 등을 판매해 총매출 348만원을 달성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다양한 판로개척과 함께 사회적가치 실천을 위한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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