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627-31번지 일원에 529세대 민간임대아파트 ‘신림 더커스텀 포레’가 분양 홍보관을 오픈하고 1차 출자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신림 더커스텀 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6개동 규모로 건설되며, 전용면적은 59㎡A, 59㎡B, 74㎡, 84㎡으로 구성된다.해당 단지가 공급되는 관악구 신림동은 신림선 개통에 따른 교통 프리미엄과 신림 뉴타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시범사업인 도림천 개발 등 각종 대대적인 개발사업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는 지역이다.‘신림 더커스텀 포레’는 도보 5분 거리에 신림선 서원역이 위치해 있는데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역시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통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다양한 쇼핑시설들도 갖춰져 있다.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보라매병원, 타임 스트림, 르네상스 쇼핑몰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교육환경 역시 뛰어난데, 신림초가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반경 500m 내에 성보중, 성보고가 있다. 반경 1km 안에는 남부초, 남서울중, 남강중ㆍ고가 있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신림 더커스텀 포레’는 10년동안 거주하고 10년후 분양전환의 기회가 주어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조합원 자격이 되며 취득세나 재산세, 종부세 등과 같은 세금부담도 없다.분양 관계자는 “신림동에 최초로 들어서는 민간임대아파트 ‘신림 더커스텀 포레’는 높은 상품성을 갖춘 아파트를 합리적인 금액대로 장만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