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지난 19일 칠곡군 지천면 달서리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재욱 칠곡군수, 정한석 도의원, 오종열 군의원, 마을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부착 등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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