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국립공원에서 불이 났지만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5시 41분께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과 영덕군 달산면 경계 지점 근처 주왕산 국립공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70여명 등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주왕산 능선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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