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95명이 발생했다.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95명이 늘어 누적 135만4564명이다. 구군별 현황은 중구 19명, 동구 85명, 서구 18명, 남구 35명, 북구 59명, 수성구 87명, 달서구 115명, 달성군 58명, 타지역 19명 등이다.연령대별 비율은 10대 미만 2.4%, 10대 18%, 20대 11.3%, 30대 12.3%, 40대 11.9%, 50대 12.8%, 60대 이상 31.3% 분포를 보였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어 누적 1998명 그대로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1.3%이다.
 
재택 치료자는 224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