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청소에 대한 관심도가 이전보다 증가했다. 이에 디자인과 성능을 겸비한 것은 물론 물걸레 등 기능까지 갖춘 로봇 청소기가 등장했다.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물걸레 로봇 청소기를 소개한다. 유원트의 ‘에디슨2플러스’는 버튼 하나로 항상 깨끗한 집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청소 성능을 갖추고 있다. 최대 5500PA의 강력한 흡입이 가능한 BLDC 모터가 탑재돼 있고 12N(1.25kg)의 압력으로 360도 회전하며 물걸레질을 하여 굳은 커피 자국과 눌어붙은 찌든 때도 완벽하게 제거한다. 또한, 물걸레 청소가 끝난 후 로봇 청소기 스스로 클린스테이션으로 돌아가 최대 65도 고온 살균 세척 및 음이온 열풍 건조를 실시하여 곰팡이, 세균, 걸레 냄새 등의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BLDC 모터를 5년 동안 무상 보증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방문 A/S를 실시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아이닉의 ‘i9’는 10만 개가 넘는 시중 로봇청소기의 후기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곳만 반복 청소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맵핑에 강점을 둔 소프트웨어를 프로그래밍 했으며, 문턱과 매트도 쉽게 넘어 다닐 수 있도록 파워 휠 모터를 장착했다. 더불어, 뛰어난 흡입력의 진공 청소와 동시에 물걸레 청소를 실시하고, 자동으로 먼지를 비우고 충전을 실시하는 스마트 클린스테이션의 기능도 적용했다.드리미의 ‘L10s 울트라’도 쇠구술까지 빨아드리는 뛰어난 흡입력을 갖추면서 AI에 강점이 있는 물걸레 로봇 청소기이다. 센서로 바닥의 재질을 파악하고 자동으로 청소 모드를 변경하는 등 AI 부분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러그 청소 시, 흡입력을 높이는 동시에 물걸레를 통해 오염되지 않도록 물걸레 패드를 리프팅하는 등 맞춤형으로 청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