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건설이 시공을 맡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에 조성된 더트라움11은 제주도 영어교육도시등 호재에 힘입어 절찬리에 분양 중이다. 작년부터 분양소식이 알려진 더트라움11은 특히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한 것으로도 손꼽혀 국제학교 유치와 입학에 관심을 가지는 수요자에게 기대감을 안긴 바 있다. 교육도시 인프라 관련 호재와 맞물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 예측된다. 이 제주도 전원주택은 지상 2층, 9세대 규모로 실사용면적은 356.24~384.12㎡다. 최근 제주도 신규 분양 타운하우스에서는 없는 개별 등기로 진행된다. 총 3개의 타입으로 면적별로 ▲365.03㎡3세대, ▲356.24㎡ 3세대, 그리고 마지막 ▲384.12㎡ 3세대이다. 가구별 돌 담장이 2m로 높아 프라이버시 보장에 최적화된 주택으로, 해당 입주민들의 안락한 생활공간 보장과 넓고 푸른 잔디정원 등이 특징으로 보인다.내외부는 고급 자재로 마감하였고 가전 역시 최신 삼성 비스포크와 에어드레서 빌트인으로 입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개방감 있는 구조와 높은 층고로 실면적보다 훨씬 넓어 보이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납공간까지 충분하게 마련하여 생활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하였다. 여기에 최신 스마트홈 원터치 시스템까지 적용하여 보안 전원 센서 조명을 한꺼번에 제어할 수 있도록 하여 고급 주거 공간이 갖추어야 할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관계자는 "제주 전원주택은 서귀포시에서도 도시의 인프라를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도록 쇼핑 문화 오락과 같은 체험이 가능한 시설이 인접해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신세계 아울렛과 항공우주박물관이 인접하여 있고 한라산 곶자왈 산방산 같은 자연을 체험하기에도 적당한 입지이다. 중산간서로와 일주서로와 같은 주요 도로가 지나가는 곳이라 교통환경도 꽤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제17대 교육감 김광수의원의 '행동하는 제주교육 인수위원회'로 인하여 영어 교육도시는 향후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김 교육감은 당선 전 공약과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도내 주민들의 의견수용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바, 이는 이번 더트라움11의 호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