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발레오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와 함께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인근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급식 현장에는 남정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평화발레오 임원 10여명이 참석해 급식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봉사원 30여명과 함께 어르신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남 대표이사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평화발레오는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평화발레오는 매년 적십자와 함께 급식 봉사뿐만 아니라 연탄, 송편,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PHC그룹 김상태 회장은 2016년 개인 자격으로 1억원을 적십자에 기탁하며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 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에 가입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