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늘청춘하우스 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란경)'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대상(대상자 520명)으로 치매예방교육 및 결핵 검사를 실시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포항 남구보건소, (사)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진을 통한 흉부X-선, 유소견자 객담검사 등을 추가 검사 실시해 지역에 거주중인 65세 이상 노인일자리 참여자 약(520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하고 어르신들의 보다 나은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자 했다.
 
결핵검진을 통한 예전 결핵을 앓은 어르신들과 코로나 발병으로 인한 폐질환 소견을 보이시는 어르신들까지 객담을 받아 정확한 검진을 통해 이상 소견을 보이시는 어르신들을 사전에 조사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함에 있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조치를 했다.
김란경 늘청춘 하우스 노인복지센터장은"이번 코로나로 인해 노인의 건강을 전면 실시함에 있어 사전 예방 효과에 많은 도움이 됨에 앞으로 매년 노인 상대로 포항시 남부보건소와 (사)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진을 통해 노인건강검진 실시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