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브랜드 ‘TS샴푸’를 제조 및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관절 건강기능식품을 론칭하며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퇴행성 관절염 환자 수는 2015년 260만 명에서 2021년 289만 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 관절 및 뼈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20년 966억 원에서 2021년 1776억 원으로 1년 동안 84% 성장하였다.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진 국내 관절 및 뼈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업계에서는 향후 1조 원의 시장을 전망하고 있다.TS트릴리온은 향후 고령인구의 증가와 기대수명 증가, 최근 20~30대 관절염 환자의 추이에 주목하여 건강기능식품 전문 한미양행과 컬래버레이션 하여 관절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해당 관절 건강기능식품은 남성 권장용과 여성 권장용으로 ‘관절미남’, ‘관절미녀’의 브랜드로 론칭했다. ‘관절미남’과 ‘관절미녀’는 동일한 주원료와 부원료로 구성된 관절 건강기능성식품으로 각 브랜드에 함유된 추가 5가지의 부원료가 다르다. 각각 남성과 여성한테 좋은 성분으로 ‘관절미남’에는 마카추출분말, 쏘팔메토열매추출분말, 옥타코사놀, L-아르기닌, 야관문추출분말과 ‘관절미녀’에는 석류농축분말, 생선콜라겐, 엘라스틴가수분해물, 백수오추출분말, 크랜베리농축분말이 함유되어 있다.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좋은 원료, 착한 성분으로만 만드는 제품에 대한 고집으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한미양행과 관절 건강기능식품을 거듭되는 연구 끝에 자신 있게 ‘관절미남’, ‘관절미녀’의 브랜드로 출시한다”라며 “‘관절미남’과 ‘관절미녀’에는 유당, 소포제, 설탕, 착색료, 합성향료, 구아검 등의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부담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맛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