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1회 추경 예산 11억을 추가 확보해 도시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원활히 추진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우선 주요 도시계획도로 사업 중 의성읍 도시계획도로개설 2개소(도동리, 철파리)에 대해 추가예산 편성으로 현재 정상 추진중에 있으며 조속히 시행해 2개소 모두 올해 내 준공 예정이다.    의성읍 도서리 교육청 삼거리 일원에 교통체계개선을 위한 회전교차로 사업도 7월 중 준공을 앞두고 있어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소통 원활으로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또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의성읍 중리리, 다인면 서릉리에 대해 주차장 부지를 확보 완료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 내 시행 중인 3개소와 더불어 총 5개소(94면)의 공영주차장 사업을 완료해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토록 노력중에 있다.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와 공영주차장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금년 내 완료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