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 17일 ‘개교 6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박승호 총장,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 이사장, 이영직 총동창회장과 법인 임원 및 대학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 포상, 기념사, 스승의날 행사 및 개교 61주년 기념 축가, 교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교직원 포상에서는 ▲세무회계정보과 최수천 교수와 패션디자인‧쇼핑몰과 장영식 교수가 스승의날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웹툰과 김정환 교수, 세무회계정보과 최수천 교수, 학사운영팀 이은승 과장, 취‧창업지원센터 윤상필 과장이 30년 근속상 ▲유아교육과 윤희경 교수, 재무팀 문윤희 팀장이 20년 근속상을 수여 받았다.또 ▲기획팀이 부서 공로상 ▲교원인사팀 이호준, 산학협력팀 장상욱, 재무팀 이상훈, 총무팀 김유정 선생이 모범상 ▲사회복지상담과 전은주 교수, 헤어디자인과 정희영 교수, 해외서비스경영과 김귀자 교수, 유아교육과 송영주 교수가 계명문화상을 각각 수여 받았다.박승호 총장은 "앞으로도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 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영위하고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