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자인랩이 ‘더 현대 아트웨이브’에서 진행한 'Media Garden Show 꽃-잇다'를 통해 큐브형 LED 아나몰픽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전시했다. '꽃'을 소재로 한 이번 전시는 트렌디한 공간인 더 현대의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에 녹여내어 감각적인 예술 작품을 구현하였다.더 현대의 제안으로 기획된 'Media Garden Show 꽃-잇다'는 다양한 색감과 질감으로 표현된 꽃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아름다운 예술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더 현대의 1주년을 기념하여 예술과 함께하는 감성적인 휴식의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이 행사는 25일까지 더 현대대구 지하 2층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 매장의 전 사이니지와 크리에이티브 라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나몰픽 기법은 착시 현상을 이용해 특정 지점에서 극대화된 입체 효과를 나타내는 기법이며, 와이디자인랩은 이를 큐브형 디스플레이에 적용하였다.일반적으로 아나몰픽 콘텐츠는 L자형 디스플레이에서 송출되지만, 와이디자인랩은 한 단계 더 발전한 형태인 큐브형 디스플레이에서 콘텐츠를 제작하여 전시하였다. 이 기회를 통해 많은 지역민들이 이 새로운 형태의 아나몰픽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와이디자인랩의 대표는 "우리의 큐브형 디스플레이는 이전에는 특정 관람객들을 위한 전시박람회에서만 소개되었으나, 이번 '더 현대' 행사를 통해 더 넓은 지역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행사가 끝나는 25일까지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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