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직주근접’이 주요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탄탄한 임대수요를 지닌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이 매력적인 주거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업무지구 인근은 수 천에서 많게는 수만명에 달하는 고정수요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오피스텔 시장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또, 이들 지역은 업무지구뿐만 아니라 지역 내 중심지에 위치해 쇼핑, 문화 등의 인프라가 풍부하고 지하철과 버스 등 교통 여건도 탁월하다.업계 전문가는 “상권과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들이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공실의 우려가 낮아 꾸준한 임대 수익률도 거둘 수 있다”고 전했다.이 가운데 홍성건설(정홍표 회장)의 ‘블루핀 임당 제니스’가 분양을 진행한다.‘블루핀 임당 제니스’는 2021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블루핀 임당 스테이’의 두 번째 오피스텔로, 경북 경산시 계양동 일대에 들어선다. 특히 블루핀 임당 스테이 오피스텔은 준공 후 2개월만에 전세대 임대완료로 공실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2차 오피스텔 분양에 많은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5층, 총 377실 규모로, 전용 19㎡~51㎡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됐다. 1인 세대가 심플하게 생활할 수 있는 1룸부터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1.5~2룸까지 다양한 형태의 공간설계가 계획되어 있어, 각 세대별 구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타입 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 세대가 복층 구조로 예정되어 있어, 전용면적 대비 공간활용도가 뛰어나다. 일부 세대는 집 안에서 경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남매지 전망도 누릴 수 있다.세대 내부는 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전기쿡탑, 비데, 건조기 등 생활필수 가전제품을 빌트인 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주방 상·하부장, 신발장, 붙박이장, 거실장, 욕실수납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넓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홈제어 시스템이 도입된 스마트 월패드, 지하·지상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현관에 설치된 고화질 CCTV, 세대내·주차장에 설치된 고효율 LED조명 등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단지 3층에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 공간을 마련했다. 입주민들이 집 안에서 편리하게 건강한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피트니스센터와 G.X룸이 조성될 예정이다.‘블루핀 임당 제니스’는 대구 수성구와 동구와 지리적으로 접해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대구 2호선 임당역이 도보로 3분내 이동이 가능한 초역세권을 갖췄으며, 달구벌대로와 직결된 대학로, 수성IC, 경산IC 등이 인접해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빠르다.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위치한 홈플러스, CGV, 스타벅스 등 다양한 쇼핑·문화 시설 및 병원, 경산역, 경산시청, 보건소, 경산시장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다. 도보 3분거리의 남매지 복합문화공원과 맑은 강·산책로를 품은 남천 강변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오피스텔 10km 반경 이내에 11개 대학 및 다수의 산업단지가 분포되어 있어, 대학생 및 직장인 임차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 일반 버스 정거장과 인근 대학교 스쿨버스 정류장이 자리해 있어 대학생 등 젊은 세대의 유입이 많다.해당 오피스텔 맞은 편 대임지구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1만여 세대가 유입될 예정이며, 대구 안심-임당 광역도로가 개설 예정으로 임당 개발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외에도 임당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영남권 최대 ICT벤처창업의 메카 “임당 유니콘파크”등이 지속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임당지구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블루핀 임당 제니스’의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내수화 정책 발표 등으로 대출부담, 주택수 산정제외 등의 호재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었다” 라며 “특히 이 단지는 계약금 1,000만원에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주택 수도 미포함 되는 등 아파트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아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있으며. 계약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