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86명(해외유입 4명 포함) 발생했다. 
 
24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86명(해외유입 4명 포함)으로 누적 137만1430명(해외유입 2617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는 달서구 194명, 북구 174명, 수성구 147명, 동구 120명, 달성군 85명, 남구 48명, 중구 44명, 서구 36명 순이다. 타 지역은 38명이다.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0.9%, 10대 14.1%, 30대와 50대 각 13.9%, 20대 13.3%, 40대 10.7%, 10대 미만 3.2%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2012명이다.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2.6%(전체 46병상 중 15병상)이다.
 
재택치료자는 36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