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일고 청소년적십자(RCY) 단원이 24일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청소년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사랑의 빵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대구제일고 RCY 지도교사 2명, 단원 22명이 참여해 200여명 분에 해당하는 앙금빵과 마들렌을 직접 만들었다. 학생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빵은 지역의 아동센터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당일 전달됐다.한편 대구제일고등학교 청소년적십자는 2021년부터 대구적십자사의 청소년 창의적 체험활동인 ‘사랑의 빵나눔’활동에 매년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17일과 24일, 2회에 걸쳐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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