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은병원이 지난 2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수성구 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벌였다.이번 활동에는 참조은병원 임직원 8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성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따뜻한 밥과 국, 맛있는 밑반찬 2종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는 활동을 했다한편 참조은병원은 2012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이래, 무료급식 및 든든도시락 활동 후원, 희망나눔병원 가입을 통한 정기후원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눔활동 누적금액은 1억원 이상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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