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국수봉사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12일 포항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포항국제불빛축제 먹거리 부스운영 판매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효국수봉사회는 2013년부터 매월 2회 관내 어르신들께 국수를 대접하는 봉사를 해왔으며, 현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에 반찬을 만들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등 지역내 나눔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미자 회장은 “이번축제를 통해 효국수 봉사회를 널리 알리게 되어 회원들이 큰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 회원들의 뜻을 모아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하였으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손종완 상대동장은 “반찬봉사, 경로잔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곁을 지켜주는 효국수 봉사회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는 지난 12일 포항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포항국제불빛축제 먹거리 부스운영 판매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지원사..','http://www.kbsm.net/data/newsThumb/1686548084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