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프앤비의 중식창업 브랜드 보배반점은 비수기 없는 메뉴 구성과 같은 경쟁력으로 전국 월 평균 매출 9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배반점은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창업 트렌드와 예산 규모에 맞는 창업 설계를 해준다. 여기에 중식은 전문 기술이 필요해 창업이 어렵다는 편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메뉴 레시피화, 소스화를 통해 요식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도 중식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또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마케팅, 무농약 청풍수수를 사용해 제조한 국산 고량주 브랜드 ‘보배고량주’ 런칭 등 다양한 매출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키오스크 및 서빙 로봇 도입 등을 통해 다양한 매장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경영 철학으로 가맹점 매출 견인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좋아하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녹색 컬러감과 식욕을 돋우는 붉은색을 강조한 인테리어와 넓은 좌석, 테이블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해 주문할 수 있는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구축했다.카페 같은 분위기의 중식당 콘셉트로 각종 미디어 촬영 장소 협찬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이같은 경쟁력으로 중식 업계 최단기간 150호점 가맹점 계약을 달성했다. 보배반점에 따르면 상위 50% 가맹점의 평균 월 매출은 1억2000여만원이며 전국 가맹점 평균 월 매출은 9500만원에 달한다. 보배반점 관계자는 "경제상황 악화가 지속되며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보배반점은 이 가운데에서도 등 좋은 성과를 내놓고 있다. 항상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가맹주들과 소통하며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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