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상사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와 22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달서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벌였다.이번 활동에는 광진상사 황형철 대표의 모친과 아들이 참여했으며 달서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명이 동참해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국, 맛깔스러운 밑반찬(2종)이 담긴 든든 도시락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다.활동에 참여한 황형철 대표의 모친 손수애 씨는 “2010년부터 시작한 든든 도시락 활동이 올해 4회째이다”며 “도시락을 마련할 때면, 함께 봉사하는 즐거움, 누군가에게 소중한 한 끼를 전한다는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나눔으로 희망을 전하는 활동에 많이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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