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발수 코팅 연구개발 기업 에이엔엠(대표이사 박병준)이 출시한 ‘유막제거제 싹’이 유막제거제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차세대 유막제거제로 불리며 장마철 대비 제품으로 활발히 판매가 진행중이다.비가 올 때 깨끗한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해서는 자동차 유리에 유막과 같은 오염물이 없는 깨끗한 표면 상태가 필수이다. 문제는 이런 오염물을 제거하는 것이 경험이 많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다소 힘이 들고 어렵다는 점에 있다.에이엔엠의 연구소장인 이진환 박사는 "고가이면서 운용하기도 어려운 연마기계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제거하기 힘든 유막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도록 연구진이 오랜 시간 연구한 제품"이라며 품질과 성능에 대해 설명했다.실제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에서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작업이 편하다’, ‘유리와 맞물려있는 고무, 플라스틱에 협착되지 않는다’, ‘향이 좋다’ 등 차세대 유막제거제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이미지2) ▲ 사이드 미러에 시공한 모습, 시공 전후 선명도의 차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에이엔엠(주))
박병준 대표이사는 "연마제 침전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성 분산액과 작업성에 적합한 점도, 잔여 연마제의 세척성, 화학제품 냄새에 대한 거부감을 해결하면서 값비싼 수입산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에 확실한 가격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한편, 에이엔엠은 한국세라믹기술원(보통주 20%)과 산연협력을 통해 설립한 ‘연구소기업’으로서 기능성 코팅 기술 전문 개발 기업으로서 제품 3종 이상을 상용화 및 유통판매 중에 있으며, 탄탄한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공기관과 연구과제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