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초복을 앞둔 4일 적십자 대구지사에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들어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130세대에 전달하는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대성에너지 및 적십자 대구지사의 사원들과 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봉사원 20여명이 함께 동참해 아침부터 삼계탕을 정성껏 요리해 김치와 식혜를 함께 포장한 후 직접 중구 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세대를 찾아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한편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매년 저소득 청소년 매칭그랜트 후원 및 무료급식,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 기간 동안 든든도시락 및 맛남도시락 나눔, 명절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을 기획,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