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전통 우동 김밥 프랜차이즈 미아리우동집이 최근 광주태전점을 오픈해 전국 44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미아리우동집은 남다른 맛과 가성비를 바탕으로 2018년 배달어플 입점 후 1주일만에 맛집랭킹 1위를 달성한 김밥집 창업 브랜드로, 강서구청점의 경우에는 배달로만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이유로 창업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도 전국적으로 가맹점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광주태전점까지 오픈해 전국 44호점을 돌파했다.특히 홀, 포장, 배달까지 3WAY의 수익구조를 구축해 불황에도 변함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얻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의 영향에도 2명의 점주가 2호점을 오픈하는 등 높은 점주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창업자의 니즈와 상황에 맞춰 매장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타입(20평) ▲베이직 타입(15평) ▲딜리버리 타입(10평)의 3가지 형태를 구축했다.이 외에도 매장 운영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주간 밀착교육을 진행하고, 창업 시 대표가 직접 파견하여 매장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진행한다. 한편, 미아리우동집은 높은 소비자만족도를 바탕으로 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한 ‘한국소비자선호도 브랜드 1위 대상’에서 김밥우동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업체 관계자는 “미아리우동집은 김밥 프랜차이즈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가맹비 500만 원과 이행보증금 500만 원을 전액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비용이 부족한 분들은 주방시설을 담보로 하여 최대 4,000만 원까지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