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를 위해 지난 15일 집중호우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의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성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산사태, 급경사지 등 재해 취약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거지역과 인접한 경우 사전대피를 실시해 인명피해를 방지할 것, 재해 발생시 복구 장비를 긴급 투입하여 선조치 할 것 등을 주문했다.
  또한, 회의의 참석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대응체계에 대해서 당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북 북부지역에 많은 강우가 추가 예보되면서 매우 엄중한 위기상황이다. 전 공무원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전 대응과 신속한 후속조치에 최선을 해 달라"라고 말했다.
군은 이번 비상근무에 공무원 172명을 투입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산사태, 급경사지 등 재해 취약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http://www.kbsm.net/data/newsThumb/1689484281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