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 원룸·투룸 등 1인 가구 맞춤 소규모 이사를 전문으로 하는 이사서비스 브랜드가 런칭됐다. ㈜이샷이 높은 가성비와 다양한 서비스를 앞세워 관련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이샷은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거품을 쏙 뺀 합리적인 가격의 이사 서비스 브랜드”라며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샷의 기본 이사서비스는 단순 운전, 일반 이사, 반포장 이사, 포장 이사 등으로 구분 제공된다. 단순 운전은 출발지 1층에서 도착지 1층까지 운반하는 서비스이며, 일반이사는 포장된 짐을 출발지 집안에서 도착지 집안까지 옮기는 서비스다. 반포장 이사는 전용 박스로 고객과 함게 짐을 포장해 옮기는 서비스. 포장 이사는 포장부터 배치까지 전부 책임지는 서비스다.가격은 단순 운전은 6만원부터, 일반 이사는 12만원부터, 반포장 이사는 20만원부터, 포장 이사는 30만원부터 각각 시작한다. 전문상담 고객센터를 통해 이사 견적, 일정 등을 실시간 문의할 수 있다.이샷이 대구 토탈홈케어 브랜드 수수다와 연계해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는 다채롭다. 이샷은 대구지역 이사서비스 최초로 고객들에게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고객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전문인력이 전문기구를 이용해 점검한다.이사 중 발생하는 장판 찍힘, 벽지 찢어짐 등도 100% 보상해주는 사후처리 A/S를 비롯해 입주 청소, 도배 및 타일 시공 등 추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이샷 정보욱 대표는 “기본적인 이사서비스는 물론 불법 카메라 촬영 범죄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사 중 발생하는 고객 불편을 완벽 처리하는 등 더나은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