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웰(대표이사 박윤필)은 PNR(대표이사 이석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함께 지난달 27일 포항 철길 숲 오크정원 야외무대에서 실시한 ‘랜덤 플레이 댄스’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포스웰, PNR,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현재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한 신체·정서 향상을 위해 ‘Dream on’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40개소에 K-POP댄스, 요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캠페인은 ‘Dream on’ 사업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수업한 댄스동작을 활용해 감정·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과 자존감 증진을 위한 취지로 계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최기정 MC와 함께하는 댄스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원댄스아카데미와 함께하는 댄스교실 및 공연, 타바타 체조, 랜덤플레이댄스 캠페인, 경품추첨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 포스웰, PNR 임직원 50명과 포항시민 1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본 캠페인을 빛냈다. 박윤필 대표이사는 “바쁜 와중에도 함께 랜덤 플레이 댄스 캠페인에 참여해준 포항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포스웰은 미래세대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시민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활동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함께 추진하는 Collective Impact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포스웰이 프로그램의 전체 기획 및 진행을 담당하며 PNR은 활동 지원, 포스코DX는 노인세대 디지털 리터러스 해결을 위한 기기 및 활용 교육을 담당하는 등 각 사 비즈니스 특성을 살려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시너지를 내는 구조이다. 포스코그룹에는 14개의 Collective Impact가 포항, 광양, 인천 등 지역사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한편, 포스웰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아동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포항시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최신 방송 댄스와 요가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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