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규모는 2017년의 4900억에서 5배넘는 성장으로 2025년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의 순위가 뒤집히면서 신제품의 격돌은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되는 중이다.이에 발맞춰 주식회사 디싸이더스는 자사 전자담배 브랜드인 '엑스퍼3.0(XPER3.0)'을 출시했다고 전했다.엑스퍼3.0은 차이코스 인덕션 방식으로 이전의 블레이드 방식에 비해 냄새가 적고, 청소가 불필요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차이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엑스퍼는 차이코스 인덕션 방식중 최고 온도 350도까지 설정할 수 있다.그 외에도 대용량배터리(3500mAh)를 탑재하고 오토스타트, 오토스탑, 일시정지 등 편의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