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활동을 위해 ‘제 4회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 활동 대국민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과 함께했다.박하페스티벌은 ‘우리 모두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전국 100여개 병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대구동산병원은 의료질관리팀 주관으로 ▲응원메시지가 담긴 ‘박하나무’ 만들기 ▲환자안전 교육 및 개선 활동 사례 소개 ▲환자안전OX퀴즈 ▲홍보 UCC상영 ▲포토존 운영 및 폴라로이드 촬영 ▲리더십 라운딩 등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정우진 대구동산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동산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