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서부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경숙)는 이달 28일부터 3일간 부녀회 회원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은의 집에서 따뜻한 마음 밥 한 끼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한다.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약 150인분의 음식을 정성 다해 준비한 여러 가지 나물로 만든 비빔밥과 냉미역국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해 어르신들이 더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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