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1일 대구광역시와 엑스코에서 주최하는 2023 여성UP엑스포에 참여해 새롭게 아름다운 변화를 시도하는 군위군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대구광역시는 양성평등주간(9.1.~9.7.), 군위군 편입 및 대구굴기 원년을 맞아 실질적인 양성평등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가족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제8회를 맞이하는 전국 유일 여성 분야 종합박람회인 여성UP 엑스포에 군위에서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군위군 지역여성을 대표해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참석해 공항도시 군위군을 홍보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 회원 농가에서는 군위군 우수 농산물을 홍보했다. 또한 군위군 가족센터에서도 8개 센터와 함께 정책테마관을 운영해 가족 휴게공간 조성 및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가족친밀감 체험행사 및 다문화의상 체험, 공동육아존을 운영해 가족센터 사업을 홍보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군위군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며, 대구시 편입에 따른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