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값, 인건비 등 공사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그리고 있어 아파트 분양가가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기준금리를 3회 연속 동결하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은 ‘지금’이 내 집 마련을 실현할 수 있는 적기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올 하반기에 나오는 신규 매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가 지난 4월부터 넉 달 연속 3000건을 훌쩍 넘었고 부동산 거래회전율도 지난달 1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집값 바닥론에서 벗어났다는 심리가 부동산시장의 전반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울산의 경우, 지난 7월 정부가 울산을 포함해 7개 도시를 ‘2차 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덩달아 온기가 돌고 있다. 국가산업단지나 특화단지를 유치하는 지역에는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하게 되면서 배후 수요 개발이 빠르게 이뤄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일자리가 마련되고 인구가 대거 유입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좋은 매물을 선점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울산 중구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이 분양 예정 소식을 전했다.한양건설을 시공사로 둔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지하3층~지상18층 6개동 400세대 규모를 자랑한다.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는 조건에 빠질 수 없는 교통, 교육, 자연환경 등에 있어서 당 사업지는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단지 앞으로 시내버스 6개 노선이 지나가며 KTX 울산역, 장검IC, 울산IC와 가까워 도심은 물론 광역 이동이 매우 용이하다. 수소트램(28년 예정) 종착역인 신복로터리와 인접해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더욱이 최근 신복로터리의 교통 체계 개선 사업이 시작돼 교통 정체 문제도 빠른 시일 내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아이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교육 인프라도 탄탄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다전초, 다운초, 다운중, 다운고 등 우수 학군이 조성되어 있고 주변으로 학원가도 형성되어 있다. 단지 반경 2km 내에는 행정복지센터, 먹거리 단지, 우체국 등이 위치해 있고,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 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울산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중 한 곳으로 선정되는 희소식까지 전해졌다. 울산 중구에 위치한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단지 퀄리티가 뛰어나고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조건까지 갖춰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한편 울산 중구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 분양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