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회가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는 ▲서구의회 지방공무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안 외 2건을, 기획행정위원회는 ▲서구 생활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 ▲서구 공공테니스장 민간위탁(재위탁) 등 동의안 3건 ▲서구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한다.사회도시위원회는 ▲서구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구 안전취약계층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 등 총 7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7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서구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상리테니스장 및 새길시장, 이현공원 등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김진출 서구의회 의장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어 예산사업의 적정성과 각종 안건을 구민의 입장에서 면밀하게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