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통일의 선구자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1주년 기념 성화축제'가 10일 신통일한국 안착과 비전 2025 승리와 하늘부모님 성회 시대를 이끌어 가는 천일국의 중심인물이 되기 위함과 실체적인 천일국 안착을 위한 전도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목적으로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성료됐다.오세광 UPF 대구 사무처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평화공연이 진행되었고 내빈소개, 서기홍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로회 대구시회장의 평화축원, 대구대교회 성가대의 평화챤양, 대표 참석자(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오계순 대구시 여성회장, 박순종 전 남구의장, 이정룡 제직회장)들의 꽃바구니 봉정, 변사흠 UPF 대구시회장의 환영사, 윤용희 대구 평화대사협의회장의 축사, 조재구 남구청장의 축사(영상), 통일의 노래, 유준수 대교회장의 인사말씀, 안호열 본부장의 특강, 이성광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달성군회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서기홍 원로회장은 평화축원을 통해 "일평생을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투입하신 문선명 총재님의 성화를 통해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함께 동참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원하고 총재님께서 남기신 위대한 유산인 참사랑의 전통은 우리들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져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며 축원의 기도를 했다.변사흠 UPF 대구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내빈소개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참아버님의 천주성화를 기리며 총재님께서 걸어오신 삶을 통해 우리 모두 통일의 역군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준비하고 정성들이기를 바란다"는 환영사를 했다.윤용희 대구 평화대사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1960년도 가정연합과 인연된 내용과 성화축제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며 총재님의 성화를 계기로 개인적, 국가적, 세계적으로 걸어오신 노정을 길잡이 삼아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축사를 했다.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문선명 총재의 거룩한 생애와 위대한 업적은 온 지구성에 울려 퍼지고 있으며, 남긴 위대한 유산인 참사랑의 전통은 우리들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져 영원히 기억될 것이고 참석한 모든 분들의 마음 속에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심이 섰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는 축사를 했다.이어 성화어린이부터 장로, 권사, 평화대사 등 참석자 모두 '통일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남북통일을 위해 일평생을 헌신하신 참아버님의 심정을 상속받아 남북통일의 성업을 이룰 것을 결의했다. 유준수 대교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만장의 상황을 이루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화축제를 위해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인사와 더불어 참부모님의 업적을 언론을 통해 증거하신 안호열 본부장에 대한 소개, 참부모님의 세계평화를 위한 활동들을 말했다.안호열 대외협력본부장은 특강을 통해 “참아버님께서 언론이 사회정의 실현에 역할과 사명을 다해줄 수 있도록 활동하셨으며 현재는 참어머님께서 세계평화언론인연합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참부모님 양위분의 그동안 언론자유를 위한 국내외 활동을 보도자료와 영상으로 소상하게 설명하고 참석자 모두 종교의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고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강 이후 이성광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달성군회장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