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상인 젠모텔이 9월부터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사업장’ 캠페인에 동참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한다고 11일 밝혔다.장원호 대표는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해오다가 평소 생각해왔던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선한 영향력이 돼 사회에 좋은 선순환이 이뤄지고 어려운 위기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씀씀이가 바른 사업장’은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의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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