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신용평가 AA-의 건설회사 ‘대보건설’의 시공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대보건설은 현재 시공능력평가 52위에 올라 있는 건설사로, 최근 3년간 공공수주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건설사로, 실제 서울 구로와 경기 하남 등에서 다수의 공공실적을 기록해 단 7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50여 계단을 뛰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표 브랜드는 ‘하우스디’이며, 민간과 공공 아파트 60,000여 가구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보건설은 도시정비사업과 민간개발사업(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에서도 각종 성과를 거두고 있다.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 조달 성공적 성사 후 지난 12일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완료하여 본격적인 분양 공급에 돌입하였다.이 단지는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서부산 최대 규모로 공급돼 2주 만에 분양을 완료한 ‘펜타플렉스 부산’의 뒤를 잇는 2차 프로젝트로,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갖춰 흥행이 기대된다. 먼저, 대규모 하역장 2곳을 차량 진입층에 배치하고 대형화물승강기(3.5t) 2대를 15층까지 연결했다. 각 호실 앞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지상 8층까지 적용할 계획으로, 극대화된 물류 이동편의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를 적용해 2.5t 트럭도 쾌적한 교행이 가능하며, 층고를 5.4M로 높게 설계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소규모 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도 부담 없이 입주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입주기업의 비즈니스 편의를 더할 각종 지원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점해 편의 해결이 수월하다. 아울러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와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의 공용시설이 함께 계획돼 있다. 이외에도 총 2,900여평의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충분한 녹지와 휴게공간이 마련돼 직원과 방문객의 편리한 휴식을 돕는다. 탁월한 ‘입지’도 ‘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의 강점이다. 지하철 1호선 동매역 출구 바로 앞에 단지가 위치해 지하철 출구를 나오는 즉시 건물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건물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까지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가 편리하다.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로, 도로망도 탄탄하다. 올해 2월에는 장평지하차도 개통으로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되면서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졌다. 게다가 부산해안순환도로와도 약 800m 거리로 가깝고, 사상IC와 명지IC 이용 시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교통망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5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계획) 등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 등의 지역을 전철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보건설 시공 확정으로 시공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기본적인 세금 감면혜택 외에도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입주기업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되고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 대출도 가능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장림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