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회 봉사단이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와 함께 지난 13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활동에는 평화홀딩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평화사랑회 봉사단 회원 17여명과 대한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소속 봉사원 20여명이 참여해 아침 일찍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한편 평화사랑회 봉사단은 무료 급식과 더불어 든든 도시락 활동도 후원하며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