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금호로타리클럽이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와 함께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국수’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대구금호로타리클럽 회원 21명과 적십자 봉사원 12명이 함께했으며 정성스럽게 만든 소금빵과 상투과자, 사과쿠키 15박스(600여개)와 국수 생면 8박스(240타래)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한편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은 지난 6월 달서구 두류동의 단독 건물로 이전해 시민참여 봉사프로그램(빵, 국수, 반찬 나눔)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