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뚜껑삼겹살 전문점 효자동솥뚜껑이 브랜드 런칭 4개월 만에 가맹점 35개점 계약을 기념하기 위해 기존 창업 지원 혜택을 연장하여 50호점까지 선착순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효자동솥뚜껑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순남시래기의 ㈜바른창업이 런칭한 솥뚜껑삼겹살 전문 브랜드다. 8~9월에만 대전한밭점, 면목역점, 울산일산점 등 9개 지점을 추가 오픈하며 전국 가맹점을 빠르게 확장해 가고 있다. 옛날 스타일의 솥뚜껑 삼겹살을 현대 스타일로 재해석한 효자동솥뚜껑은 듀록 흑돼지 삼겹살 및 꽃목살 600g을 중심으로 된장찌개, 계란찜 등 푸짐한 사이드 메뉴를 제공하는 풍성한 상차림을 부담 없는 가격대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솥뚜껑 불판으로 가맹점의 관리 부담을 줄이고 운영 비용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 30호점까지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던 효자동솥뚜껑은 예상을 뛰어 넘는 가맹 계약 열풍에 힘입어 고심 끝에 선착순 창업 지원 이벤트를 더욱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50호점까지 가맹비 500만원 면제를 비롯해 2천만원 상당의 창업비용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효자동솥뚜껑 관계자는 “10년 넘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한식 브랜드 ‘순남시래기’의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가맹 시스템을 바탕으로 많은 예비창업주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실제로 매장을 오픈한 현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창업의 즐거움을 안겨 드리기 위해 가맹본사 및 가맹점주가 상생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자동솥뚜껑은 10월 중 청주분평점, 인천검단점, 양주옥정점 등 5개 신규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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