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은 안동시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3-2 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올해 출연금은 상반기 10억 원에 이어 5억원을 추가해 총 15억 원으로 늘었다. 신청대상은 안동시 관내에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으로 최대한도 2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로  2년간 대출이자 3%를 안동시 가 지원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동시 소상공인들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AI콜센터 1588-767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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