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기업 (주)달래에프앤비가 런칭한 `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소고기 수육을 전문으로 하는 외식업 브랜드로 지난해 초 런칭한 이후 빠르게 가맹점이 개설되면서 현재 전국 60여개의 가맹점이 영업중이다.갈비수육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갈비수육(특허 제 10-2516554호), 소한마리탕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소한마리탕(특허 제 10-2516552호) 등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으며 `2022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해장국 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하반기 창업시즌이 한창인 상황으로 선선한 날씨에 수요가 증가하는 음식과 가을철 창업하기 적합한 요식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장국 전문점 `달래해장`을 운영중인 가맹점주의 창업스토리를 들어봤다.Q: 달래해장 가맹점 창업하기 전에 했던 일은?A: 고깃집과 서비스업 쪽에서 일했다.Q: 여러 창업아이템 중 달래해장은 어떻게 알았고 창업하게 된 계기는?A: 인터넷 검색 후 부산지역에서 수육 육수를 맛보고 결심하게 됐고 창업 준비기간은 2~3개월이다.Q: 달래해장 광주용봉점 상권유형과 방문 연령대는 어떻게 되나?A: 유흥상권이고 고객 연령층은 30대~70대로 다양하다.Q: 달래해장의 장점 및 차별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A: 좋은 재료와 비싸다고 느낄수 있지만 그만큼 높은 퀄리티가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본사의 꾸준한 관심도 가맹점을 운영해나가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Q: 달래해장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A: 모듬수육과 갈비수육을 추천하며 소주 한잔에 안주로 먹기 좋다. 또한 곱창전골은 육수가 맛있어서 역시 저녁에 소주 안주로 딱이다.Q: 오픈 후 최고매출, 매장 운영시간, 본사에 대한 만족도는?A: 하루 최고매출은 220만원이고 운영시간은 12시~04시이다. 본사에 대해서는 별 다섯개를 줄수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Q: 창업하기 전 다른 일을 했는데 운영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나?A: 처음엔 겁나고 어떻게 유지해야 하나 두려웠지만 교육과 실습을 하면서 조금 사그라들었고 매장 오픈전 본사 직원의 뜨거운 관심과 슈퍼바이저들이 꾸준히 매장관리 도와주러 방문한다는 말에 안심했다. 맛은 레시피대로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다른 걱정은 없었다.Q: 달래해장 가맹점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조언 등 한마디 해준다면?A: 정말 고객들에게 꾸준한 서비스와 친절, 매장과 주방 청결을 유지하고 본사에서 교육받은 것과 레시피대로만 하면 걱정 없이 운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