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지역 주요 교육시설 드에서 해남 지역 교육장 및 관내 교장단 100명이 참여하는 영호남(칠곡-해남) 교육 교류활동을 펼쳤다.올해 다시 시작된 영호남(칠곡-해남) 교육 교류 사업을 위해 지난 상반기에 해남에서 칠곡과 해남지역 교육 지도자 100여명이 해남 주요 교육 시설을 견학하고 지역 간 협력 학습, 교류 활동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번 하반기 교류를 위해 해남 교육 지도자 40명이 칠곡 지역을 방문해 칠곡 교육을 소개받고, 주요 선진지 교육시설을 견학 하는 등 학교 간 교육 교류 방안 모색을 위해 협의를 했다.5일 열린 칠곡-해남 교육 지도자 협의회에는 칠곡-해남 교육지도자 100명이 각 지역의 교육 활동을 공유하고 이후 학교 간 교육 교류를 위한 열띤 협의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교육 지도자 협의회에는 김재욱 칠곡군수가 영호남의 뜻깊은 교육 상생의 장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교육에 대한 애정을 적극 표현해 영호남 교류에 소통과 화합으로 교육발전에 큰 기틀을 마련했다.   최원아 교육장은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 상생을 이루고, 교육 가족 모두가 행복한 학교,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서로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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