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공공수주 TOP10, 공공신용평가 AA-를 기록한 초우량 건설회사 대보건설이 부산 동매역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시공사로 확정됐다. 대보건설은 시공능력평가 52위에 이름을 올린 건설회사로, 지식산업센터 분야에서 서울 구로, 경기 하남 등 다수의 시공실적을 보유 중이다. 불과 7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50여 계단이나 뛰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브랜드 ‘하우스디’는 ‘우리 가족의 행복 D-데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민간, 공공 아파트 60,000여 가구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대보건설은 이를 바탕으로 도시정비사업과 민간개발사업(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대보건설이 속한 대보그룹은 매년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은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신평·장림산업단지 인근 지하철역인 부산 동매역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 조달을 성사시킨 후 본격적인 분양 공급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일원에 조성된다. 지난해 서부산 일대 최대 규모로 공급에 나서 2주 만에 100% 분양이 완료된 ‘펜타플렉스 부산’의 뒤를 잇는 2차 프로젝트다. ‘펜타플렉스 부산’이 뛰어난 설계와 입주기업 편의시설 등을 앞세워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킨 만큼, 이번 ‘펜타플렉스 메트로’ 역시 흥행이 기대된다. 뛰어난 입지는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1호선 동매역 출구 바로 앞에 단지가 조성되는 만큼, 지하철 출구를 나오자 마자 건물 안에 진입할 수 있다. 건물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 출퇴근 편의가 탁월하다. 대중교통 이용이 쉬울수록 인력 수급이 유리하고 입주관계자 및 방문객의 이동 역시 편리해 높은 가치가 평가되기 마련이다. 게다가 이 단지는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위치한다.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약 800m 거리로 가깝고 사상IC,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올 2월에는 장평지하차도 개통에 따라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됐다. 이로써 30분대에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5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계획) 등이 예정된 상태다. 향후 노선이 개통되면,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 등에 전철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놓쳐서는 안될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경쟁력이다. 차량 진입층에 대규모 하역장 2개가 계획돼 있으며,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15층까지 운행해 물류 상·하차 편의가 좋다. 각 호실 앞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지상 8층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를 적용해 차량 이동이 쾌적하며, 층고를 5.4M로 높게 적용해 극대화된 공간 효율도 기대할 수 있다. 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구성돼 있다. 대규모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 또는 소규모 기업체도 입주하기 좋은 지식산업센터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내 각종 지원시설도 비즈니스 편의를 더한다. 다양한 상업시설이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입점할 예정이며,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와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다양한 공용시설이 마련된다. 여기에 총 2,900여평의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녹지 및 휴게공간도 넉넉하게 갖춰진다. 입주 시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이유다. 입지 및 상품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기본적인 세금 감면혜택 외에도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기업의 자금 마련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되며, 분양가의 최대 70~80%는 장기 저리 대출이 가능하다.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장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