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남부 신도시 시흥 장현지구에 ‘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 상가가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는 시흥시청 트리플역세권에 들어설 오피스상가로서 지하 4층, 지상 10층, 1층에는 상가 27개 호실과 나머지 오피스 350개의 호실이 들어선다.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는 트리플 환승 예정 역인 시흥시청역 역세권에 자리하고, 시흥대로를 끼고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시흥시청역은 서해선 대곡소사연장선(2023년)과 신안산선(2025년), 월판선(2027년)등 3개의 노선이 들어선다. 김포공항, 여의도,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와 연결이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1층 상가에는 전면에 아치형 입면 설계가 적용되어 집객력을 상승시키고 전 호실 테라스(데크) 특화설계로 실사용 평수를 늘렸다. 또한 6M에서 7.3M의 높은 상가 층고로 설계되어 개방감이 있으며 그래피티를 설치하여 포토존을 만드는 등 차별화된 구성이 적용됐다.해당 상가의 분양 관계사인 웨스컴퍼니 측 관계자는 “상가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써 역세권, 관공서, 인근 단지 아파트 등 유동 인구와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입지를 고려해야 한다. 임대인 입장에서도 풍부한 임차수요를 바탕으로 공실 우려를 덜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임차인 또한 고정적인 수요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의 시행사인 (주)디허브는 수분양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주기 위해 더블임대수익 플러스 프로모션과 계약금 이자 지원을 실시한다.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에서는 부동산 컨설팅 전문가들이 분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관람객의 안전과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