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영 인터불고컨트리클럽 회장(62)이 1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의 ‘2023년도 제3차 상임위원회’에서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됐다.신임 박춘영 부회장은 계명대학교 경영대학원 석․박사 출신으로 2010년 ㈜동아홀딩스 대표이사, 2017년 인터불고컨트리클럽(주) 회장, 2018년 ㈜동아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대구적십자사의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대한적십자사 개인고액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의 회원이기도 하다박 부회장은 “대구적십자사의 부회장이 돼 영광이다”며 “전 세계 192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구호단체의 일원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이 지역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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