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2주(13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으며, 전세 가격은 0.11% 상승을 기록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중이다. 전세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과 함께 전세사기가 끊임없이 기승을 부리면서 주거 안정성 여부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민간임대아파트가 내 집 마련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세이다. 그중,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일대에 조성되는 무등산 써밋 포레가 공급 중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무등산 써밋 포레는 광주동구협동조합 민간임대 아파트로, 분양전환시 최초 확정분양가 그대로 분양전환이 가능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10년은 내집처럼 10년 후 최초 내집으로 분양전환을 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21-5번지 일원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 415가구(예정)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3업지 기준 도보 300m에는 장원초등학교가 있으며, 도보 600m에는 율곡초등학교를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 살레시오여고, 충장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반경 2km 이내에는 조선대학교, 광주고, 동강대 등 풍부한 학군을 자랑한다. 주거환경은 무등산이 인접하여 우수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는 홈플러스 계림점을 비롯해 말바우시장, 동명동 등과 마주하고 있어 필요한 식료품을 부족함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제2순환도로(두암IC)와 인접하여 약 20분대로 광주광역시 전지역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2호선인 두암역과 지산역이 2026년 말 들어설 예정으로 역세권 혜택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분양 관계자는 "무등산 써밋 포레는 1차 계약금 500만원과 중도금 무이자로 합리적인 금액대로 공급을 진행 중으로 빠른 마감을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